유아 REM수면

아이가 잠든 후 REM(rapid Eye Movement ) 수면상태일때 실천하는 5분~20분간 암시법은 아이의 좋지 않은 성격을 고치거나 두뇌작용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암시의 4단계를 왼쪽 귀에 속삭이듯이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뇌에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암시법을 할 때는 현재형으로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단계 "열쇠 암시법" 입니다.

“00야, 포근하게 무척 잘 자고 있구나.”
“잠이 드니까, 기분이 무척 좋지~. 아침까지 잘 자는 거야.~"

아이는 지금 깊이 잠들어 있지만 머릿속에는 아직 잠자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엄마가 하는 말을 전부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잠자면서 들은 것이 전부 머릿속에 들어가, 즉 잠재의식. 낮에 깨어 있을 때에도 생각이 납니다.

2단계 "사랑의 암시법 "입니다.

“엄마는 00를 많이 사랑해 ~ 아빠도 00를 많이 사랑한단다"
잘자라~ 우리아기~속삭이듯 자장가도 불러주세요.

3단계 "일체화의 암시법" 입니다.

“00와 엄마는 하나란다. 엄마는 항상 00와 함께 있단다."

4단계 "교정의 암시법"입니다.

“00는 남을 사랑하고 배려해주는 훌륭한 아이란다."

혹시 동생을 자주 때리는 경우 교정해 줄 때..

"00는 동생을 때리지 않고 예뻐하지요~ 동생을 많이 안아주자~"

☞문제 행동 교정해 준다고 부정적인 언어제시 하면 안됩니다! 긍정적인 언어 제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아들(딸) 00아 엄마가 지금부터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줄게.“

재미있고 편안하게 들으면서 깊은 잠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푹 잤기 때문에 무척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많은 엄마들이 5분~20분 암시법으로 아이의 문제행동을 고친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잠들기 전 20분, 잠들고 20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