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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료실

제목

부모자녀 의사소통의 걸림돌

작성자
그린맘
작성일
2011.04.08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1751
내용
   

부모자녀 의사소통의 걸림돌


의사소통의 걸림돌

부모의 의도

실제로 자녀에게 전달되는 메시지

명령하기

“네가 해야 할 일은………이다.”

“불평은 그만해라”

상황을 통제하고 자녀에게 재빠른 해결책을 주고 싶다.

“너는 네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결정할 권리가 없다.”

충고하기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다.”

“이렇게 해 보려무나.”

자녀를 위하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다.

“너는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 낼 만큼 좋은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회유하기

“실제로는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야.”

“모든 게 다 잘될 거야.”

자녀의 고통을 없애 주고 싶다.

자녀의 기분을 더 좋게 해 주고 싶다.

“저는 그런 감정을 느낄 권리가 없다. 너는 고통을 다룰 능력이 없다.”

심문하기

“네가 그에게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되었니?”

문제의 발단을 알아보고 자녀가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찾아내고 싶다.

“틀림없이 네가 뭔가를 잘못했을 거야.”

관심 돌리기

“그 일은 걱정하지 말자.”

화제를 바꿈으로써 자녀를 그 문제로부터 보호하고 싶다.

“네가 정확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겪어야 할 고통을 다룰 능력이 없다.”

심리 분석하기

“네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니?”

“너는 지금 지나치게 신경과민 해.”

자녀의 행동을 분석하고 동기를 설명해 줌으로써 다시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 주고 싶다.

“나는 너에 대해서 너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따라서 나는 너보다 더 우월하다.”

비판하기

“애당초에 왜 그 일을 했니?”

“그 일을 한 것은 미련한 짓이었어.”

자녀가 잘못한 것을 깨닫게 해주고 돕고 싶다.

“너는 판단력이 형편없어. 그래서 좋은 결정을 하지 못해.”

빈정대기

“글쎄, 이제는 끝장인 것 같다.”

자녀가 자신을 바보같이 느끼게 함으로써 자녀의 태도와 행동이 몹시 잘못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너는 정말 어리석구나.”

도덕적 판단하기

“……하는 것이 옳았다.”

“너는 정말……를 해야 한다.”

자녀에게 문제를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네가 지녀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내가 선택해 줄게.”

해결사 노릇하기

“그런 일이 일어나면 이렇게 조치한다는 것쯤이야 누구나 다 알고 있지.”

무슨 문제가 발생하든 간에 그 문제를 척척 다룰 수 있는 부모가 자녀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너는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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