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료실
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감정코칭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입니다.”
◆ 감정코칭 5단계
① 감정코칭 1단계 :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 작은 감정을 보일 때 재빨리 알아차려라.
- 행동 속에 숨은 감정에 주목하라.
- 감정에도 다양한 색깔이 있다.
-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어렵다면 물어본다.
-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사용하면 좋은 ‘감정 날씨 차트’
② 감정코칭 2단계 :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 감정이 격할수록 좋은 기회이다.
- 작은 감정의 변화를 포착하라
③ 감정코칭 3단계 :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공감해주기
-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준다.
- 감정을 공감할 때는 언제나 진지하게
-‘왜?’라는 질문은 공감의 맥을 끊는다.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접근하라.
- 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면 감정 공감이 쉽다.
- 감정을 공감해주기만 해도 아이가 다가온다.
④ 감정코칭 4단계 :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⑤ 감정코칭 5단계 :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기
-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 아이가 원하는 목표 확인하기
- 해결책 찾아보기
- 해결책 검토하기
-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돕기
-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 인간의 기본 감정 7가지
: 미움, 질투, 두려움, 기쁨, 혐오, 실망, 사랑
◆ 자기의 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의 근원, 초감정을 알아야 한다.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나의 초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다.
- 자신의 감정을 아이에게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표현한다.
“엄마는 지금 화가 났어”,“엄마가 실수로 접시를 깨뜨려서 창피하고 속상해.”
◆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30초 호흡법
- 감정이 격해진 상태로 감정코칭은 할 수 없다. 내 감정을 추스린 후에 감정코칭을 시작한다. ‘호흡’과 ‘감사함 느끼기’로 격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다.
◆ 감정코치형 부모의 특징
①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② 감정에는 좋고 나쁜 것이 있다고 나누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다 받아들인다.
③ 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④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⑤ 아이의 작은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⑥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⑦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한다.
◆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는 대화
①“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야?”-비난하는 대화
②“네가 정신이 있니?”-경멸하는 대화
③“너한테 물어본 거 아니거든”-멀어지는 대화
④“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방어하는 대화
⑤“네가 그랬지”-마음의 문을 닫는 대화
⑥“너 때문이야!”-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⑦“당장 그만둬! 빨리해!”-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 좋은 대화법
①“아, 그렇구나”-경청하는 대화
②“많이 힘들었겠구나”-수용하는 대화
③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대화
◆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① 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② 방어에 급급해하지 말고 조금만 인정한다.
③ 호감과 존중을 표현한다.
◆ 칭찬하고 혼낼 때의 원칙
① 성격이나 인격에 대해 칭찬하지 않는다.
② 결과보다는 노력이나 행동에 대해 칭찬한다.
③ 적절한 타이밍에 칭찬한다.
④ 칭찬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⑤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꾸짖지 않는다.
⑥ 상황에 대해 꾸짖지 않는다.
◆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 첫돌 전 아이, 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① 생후 0-3개월,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
② 생후 3개월, 본격적인 감정 교류를 시작하라
③ 생후 3-6개월,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중요하다.
④ 생호 6-8개월,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
⑤ 생후 9-12개월, 아기와 생각 감정 나누기
▶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①‘싫어’하고 반항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라
② 원초적인 독점욕 이해하기
③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범을 보인다.
▶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①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②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③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④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불!
① 초등1-2학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② 초등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객해보도록 돕기
③ 초등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①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 ‘뇌’ 때문이다.
②‘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③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④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⑤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⑥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