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아동을 위한 부모교육

산만한 아동 (기질적 문제-뇌신경 문제)

 

 

 

 

 

1. 부모 양육의 대원칙

 

1) 자기조절에 대한 성공경험 주기 : 매우 단순, 명료, 간단, 쉽게, 구체적으로 !

- 산만한 아동의 발달 시기에 맞는 양육방법 찾기 : 수저 놓기, 휴지 가져 다 주기

<학령전기 : 중립적인 처치>

 

<학령기 : 산만한 아동은 소 근육 발달이 잘 되어 있지 않아 기질적으로 글씨체가 좋지 않음.>

 

 

2) 상처받은 자기애를 회복하기 : ‘ 난 참 괜찮은 사람이다!’

- 보는 부모보다 가장 힘든 것은 아이 자신임을 이해하기 “잘 하고 싶지만 잘 안되지~‘

- 마음은 받아주되 행동은 제한하기 - (효율적으로 잘 혼내기)

 

① 마음 받아주기 : “동생 때문에 화가 났구나!”

② 안 되는 이유 말하기 : “그렇지만 동생을 때리는 것은 안된다, 때리라고 있는게 아니거든~”

③ 대안 마련해 주기 : “이렇게 화가 날 때는 말로 하거나 인형을 때리렴~”

④ 최후 통첩하기 : “앞으로 이런 행동이 두 번 더 반복되면 엄마는 너에게 몇분동안 방 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할 꺼야!”

- 칭찬보다는 격려 : 예) 혼자 물을 먹다 컵을 깨다 – “스스로 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구나...”

 

3) 훈육보다는 환경조정하기

- 방은 최대한 단순하게! 혼이 날 만한 환경 속에 아이를 밀어 넣지 말자

- 고급 레스토랑 보다는 놀이방이 있는 음식점, 박물관 보다는 놀이공원

- 바퀴 달린 의자 삼가하기

 

4) 상처받은 자기애를 회복하기 : ‘ 난 참 괜찮은 사람이다!’

- 산만함 외에도 허풍떨기, 감정에 대한 공감 어려움, 상황파악능력 부족(TV 내용 잘 이해 못함)

- “정말 잘하고 싶었구나, 이해하기 어렵지~” 등의 태도

 

5) 긍정적인 강점 찾아주기

- 매우 정서적이고 유머감각이 있다.

- 사회적인 관심이 높고 착하다.

- 호기심과 탐구심이 있고 기억력이 좋으며 창의적이다.

- 배우는 것이 빠르고 동기부여가 되면 또래보다 훨씬 더 잘 해낸다.

- 기쁘게 해 주기 원하며 원기왕성하다.

 

 

2. 문제 유형에 따른 양육방법 교육하기

 

1) 충동성

- 과잉행동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줄어 듬

- 해야 할 행동, 과제를 짧게 끊어주고 말보다는 행동을 먼저 보여주기

- 잠깐!!을 외치자 – 주의환기 시키기

 

2) 주의산만

- 이전 행동과 지금 행동을 연결해서 말해주기

- 톤을 낮추고 차분하게 말하기

- 과제나 놀이가 끝나면 바로 치우기

- 과제는 좋아하는 것부터 관심 없는 것으로.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성공경험 쌓기

- 시작은 부모와 마무리는 아이 스스로

- 집중하고 있을 때는 격려와 보상하기(쓰다듬기, 미소짓기, 뽀뽀하기, 같이 보드게임하기 등)

- 게임은 그림에서 빠진 부분 차직, 틀린 그림 찾기, 문장에서 틀린 말 찾기, 순서 맞추기 등

- 주의집중 훈련 시키기

 

1단계 : 잠깐만, 문제가 뭐지?

2단계 : 어떤 계획이 있을까?

3단계 : 이 계획들 중 어느 것이 가장 좋을까?

4단계 : 계획을 실행하자

5단계 : 계획이 효과를 거두었나 평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