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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8가지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10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1888
내용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같은 사회의 작은 집단 속에서 아이가 적응하는 것은 너무 힘들 것이다.

 이러한 집단사회 속에서도 리더십있는 무리에서 잘 어울릴 수 있는 아이가 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우선 부모가 먼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럼 우리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가끔 어른처럼 행동하다가도 곧 아이로 돌아가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성숙도를 넘어서는 압박감을 주면 되려 자신감을 잃고 사회성 키우기를 방해하는 수가 있다.

보통 6,7살 정도면 다른 아이와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놀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면 8∼10살이 넘어야 한다.

그러니 너무 성급하게 아이에게 압박감을 주지않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2. 아이만의 스타일을 존중한다
아이마다 성격이 모두 다 다르며 모든 아이가 사교적인 것은 아니다. 아이가 여러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을 싫어하면 그것을 존중해 주어야한다. 
대신 한두 명의 아이들과 놀도록 지도해야 한다. 한 번 사회적 경험에서 성공하면 앞으로 집단 사회에서 자신이 나갈 자신감을 얻는다.


3. 감정 이입에 대해 알려준다

책, TV쇼, 영화를 고를 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택하고, 주인공의 성격을 설명해준다.

왜 주인공이 울거나 도망가고 거짓말을 하는지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감정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이는 곧 상대방을 배려하는 배려심과 집단 사회에서 적응 할 수 있는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4.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를 가르친다

아이가 친구를 구박하면 왜 그랬는지 감정을 설명하는 단어를 사용해 물어 보라. 갑돌이가 너 말고 갑순이랑 놀아서 질투가 나서 갑돌이를 밀었니? 하는 식이다.

 아이들은 행동하기 전에 자신의 감정을 알리기를 원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5. 먼저 좋은 예를 보여준다

남의 말을 잘 듣는 법, 타협하는 기술을 그림처럼 자세히 설명해준다.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친구의 감정을 어떻게 느끼는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지적해 준다.



6. 거래기술을 가르친다

아이가 한 개의 팔찌를 놓고 친구와 서로 먼저 하겠다고 싸우고 있다고 하자. 이때 교섭자가 되어 거래를 도와준다.

한 아이가 간식시간까지 팔찌를 한 후 나머지 아이에게 차례가 가게 해주는 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럼 서로 양보하고 나우어 가지는 마음가짐이 생겨나서 아이의 무조건적인 소유욕과 욕심이 줄어드는데 도움이 된다.



7. 아이에게 다그치지 않는다

부모들은 아이의 사회성을 알아보기 위해 "너 갑돌이 울리지 않았지?" "갑돌이가 너랑 같이 놀았니?" 하는 질문을 던지기 좋아한다.

그러나 이런 질문은 아이가 잘 행동하는지를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대신 "오늘 기분이 어땠니"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대화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8.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다

친구와 만남을 계획하거나 친구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것을 사과하는 등 사회성을 키우는 일을 하면 많은 칭찬을 해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않는가!

아이들은 칭찬을 받으면 더욱 더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고 자신감을 찾아 아이가 의욕적이게 행동하는데 보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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